<스리랑카 니곰보 비치에서>


안녕 여름 밤의 별을 사랑하는 남자

요가 여행 블로거 뉴요기즈라고 해.

.

.

.

.

.

 서문을 쓰고 보니 좀 오글거리네-.-;;;


최근에는 여행기를 쓰지 않고

거의 요가와 관련 된 글들만 쓰곤 했는데


오늘은 스리랑카!!! 여행기야


왜 스리랑카를 여행하게 되었는지 부터 설명하자면


인도 마이소르에는 요가를 수련하기 위해

장기 체류하는 사람들이 많다.



<스리랑카로 떠나기 직전. 마이소르 산토샤에서 친구들과 함께.

내가 나온 같은 사진은 전에 한번 올렸으니 패스>


인도의 비자는 6개월 이상 머무르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외국을 다녀와야 한다.


인도 마이소르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이 스리랑카이다.


나는 2013년 9월 중순 부터 마이소르에서 지냈었고

곧 나가야지 마음만 먹다가 지난 1월에

갑작스럽게 스리랑카 행 티켓을 끊고 떠났다.


급하게 끊느라 왕복 30만원 짜리 비싼 티켓을 끊었는데

.

.

.

.

.

나는 난생 처음으로


비지니스석을 타게 되었다-.-;;;



<기내식 메뉴판이 있더라. 나는 품위있게 샴페인을 즐겼다 훗>


무려...한 시간 하고도 30분을 말이지 ㅋㅋㅋ


저렴한 공항은 비행기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들어게 되는데

비지니스석 사람들만 먼저 버스에 태워주더라.


나는 그렇게 새벽 비행기를 타고 스리랑카에 도착.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니곰보라는 도시로 이동했다.


마이소르에서 친했던 베벌린이라는 친구가 소개해준

니곰보 비치 호스텔로 이동.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일주일 넘는 시간을 보내나

고민하던 찰나!!!


<니곰보 미치 호스텔. 아주머니가 참 친절하다>


먼저 스리랑카를 여행 중인 페데리코와 연락이 닿았다.


페레리코가 누구냐하면 마이소르에서

2011년도에 만나 친하게 지냈고 


스리랑카 여행을 떠나기 전 3개월 이상을 다시 마이소르에서

함께 지내면서 놀던 친구야.


아, 아르헨티나 출신이야.



<아침에 함께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 중 찰칵>


아무튼


아무런 정보도 계획도 없던 우리는

점식 식사를 하러 나가던 중 재밌는 친구를 만난다.


우리에게 호객행위를 하던 릭샤 혹은 툭툭 드라이버가

맛있고 저렴한 밥집에 데려가줄 테니

자기에게 릭샤비 대신 밥을 사달란다.


모험심 가득한 우리는 그와 함께 밥을 먹고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접하게 된다...



<이 친구가 그 릭샤 드라이버. 외모는 늙었지만 나랑 비슷한 또래였던 듯>


니곰보에서 5시간 쯤 떨어진 곳에

돌고래 수백마리를 볼 수 있는 바다가 있다는 사실을...


너무 오랜 여행에 지쳐있던 나지만

살면서 야생 돌고래 수백마리를 볼 기회가

흔치 않자나...


남자 단둘이서♥ 여행을 떠날 뻔 했으나

같은 숙소에서 머물던 요상한 분위기의

러시아인이 함께 여행을 가잔다.



<페데리코 그리고...이름을 잊었다-.-;;;>


별로 내키지 않았으나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페데리코는 곧바로 승낙.


그렇게 남미,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온 남자 셋은


돌고래를 보러 북쪽

노로촐라이로 떠나게 된다.
(Norochcholai 발음이 맞나--;;;)


다음 편은 아래 링크에...


세 남자의 스리랑카 여행기 2편


넘어가기 전에


재밌게 보셨다면 아래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Posted by 뉴요기즈


티스토리 툴바